모스크바는 인구 1300만명이 사는 유럽 최대의 도시이다.
생각했던 것 보다 아주 크고 건물도 화려했다.
그리고 유럽의 일반적인 도시는 도로가 좁고 건물도 4층 이하의 낮은 건물이 모여있는데
모스크바는 거리마다 인도와 도로 모두 아주 넓었고,
건물도 다 큼직큼직했다.
역시 거대한 땅덩어리를 가진 나라라서 인지
모두다 크고 웅장했다.
그리고 성 바실리 대성당은 일반 성당과는 달리 아주 독창적인 디자인때문인지
아주 아름답고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국가 행사 준비로 붉은 광장을 막아놨다.
붉은광장 뒤로 보이는 건물이 대통령이 근무하는 곳이다.
크렘린궁 역시 유럽의 일반적인 궁전과는 다르게 아주 강인한 인상이다.
붉은 광장 바로 옆에 있는 유명한 백화점인 '굼'백화점은
내부가 그냥 유명한 건축물을 보는 것 같았다.
아주 화려하고 잘 꾸며져 있었다.
굼백화점 아이스크림이 유명하다던데 어떤 맛이었는지 나는 먹어보지 못했다.
아들아 맛있니?
아주 맛있었다는 전언
건물 앞 인도가 웬만한 파리나 스위스 도로보다 넓다.
모든 건물과 그 앞의 광장이 운동장 같이 큰 러시아
전 세계 모든 조형물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쇼핑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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